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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lanche Canada, 산간 지방 등반하는 산악인들에 주의 당부
빨리 찾아온 눈 소식 만큼이나 BC주 산간 지방의 눈사태 위험도 높아졌다고 Avalanche Canada가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주 내린 눈은 눈 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동호인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Avalanche...
소득과 주택 가격 격차 늘어…주택구매력 점점 떨어져
끝없이 치솟기만 하는 밴쿠버의 주택 가격 대비, 모기지를 얻기 위한 다운페이 마련에만 29년이 걸린다는 조사가 발표돼 소득 증가가 주택 가격 상승에 많이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밴쿠버의 과열된 주택 시장 상황은 어제 오늘...
자유당 전 정부에서 예상한 1천1백만달러보다 큰 차이
문제 투성이로 낙인 찍힌 ICBC가 또 다시 10억달러 적자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에비(Eby) BC주 법무부 장관은 실제 적자폭이 약 10억 달러로 예상된다며 적자를 1천1백만달러로 예상했던 전 BC 자유당 정부를 다시 한번 강렬히 비난했다.  ...
앞으로 3주동안 인상 관련 각종 관련단체 의견 수렴
BC주 공정 임금 위원회가 15달러 최저 임금제 실행을 위해 16일을 시작으로 3주간의 심의에 들어간다.   BC주 신민당 정부는 온타리오주와 같은 수준인 시간 당 15달러 임금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인상은 BC주에서 점점 약화되는 생계 유지...
간에 부담 줘 손상 유발
캐나다 보건부가 녹차 추출물 제품 레이블에 유해 경고문을 부착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녹차 추출물이 간 손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증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녹차...
[기획특집] 도시에서 즐기는 온천 5곳 2017.11.16 (목)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이때,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생각만 해도 온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BC주에는 천연 온천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멀리 운전해서 나가지 않고도 가족과...
전체 BC 주 총 생산의 약 20%를 차지…
부동산 산업이 BC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오일과 가스가 앨버타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부동산 산업이  BC주 전체 총 생산의 18.36%를 차지, BC 주에서 제일 큰  산업으로 조사됐다고...
밴쿠버 시의회, 연 49달러에 단기 렌트 라이센스 발급
밴쿠버 시의회는 14일 오전 에어비앤비(Airbnb)를 포함, 단기 렌트를 허가했다. 허가 조건으로 54달러를 내고 단기 렌트 라이센스를 신청한 후 매년 49달러를 내고 라이센스를 발급받아 소지해야 한다.   또한 주 거주지가 아닌 장소를 단기 렌트를...
리멤브런스 데이 휴일 동안 비 피해 속출해...이번주에도 계속될 전망
지난 주말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BC주 전역에 갖은 피해를 가져왔다.   13일 월요일에는 해안과 가까운 지역인 리치몬드, 델타, 써리, 랭리 그리고 서부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서 시속 60km에서 최고 90km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나찌 심볼과 함께 독일어로 ‘히틀러 만세’ 쓰여져…
리멤브런스데이에 UBC 밴쿠버 캠퍼스 안에서 나찌 찬양 포스터가 발견돼 대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포스터는 대학이 리멤브런스데이 행사를 주최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주변에 나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포스터에는 나찌 상징인 만자가...
세금 수입은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50대 50으로 분할
연방 정부는 2018년 여름으로 예정된 대마초 합법화에 맞춰 판매세를 1g당 최소 1달러로 부과하는 안을 제안했다.   1g당 1달러 혹은 총 소매가격의 10% 중 높은 가격을 특별세로 부과하며 세금 수입은 연방 정부와 각 주가 50대 50으로 나누게 된다....
Project 529 Garage 2년전 첫 소개
자전거 도난으로 악명높은 밴쿠버에서 도난 방지를 위한 자전거 등록 앱이 소개된 후 도난이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전거 도난 앱은 Project 529 Garage라 불리는 앱으로 2년전 처음 소개된 이후...
‘배려 있는 혁신’에 중점을 두고 선정
캐나다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00개가 발표됐다. 선정에는 회사가 직원들을 얼만큼 배려하며 회사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매년 Canada’s Top 100 Employers을 선정, 발표하는 Mediacorp Canada Inc.,의 리챠드 예레마(Yerema) 책임...
캐나다에서 최초...
밴쿠버 아트 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는 2018년 2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캐나다에서는 최초로 타카시 무라카미(Murakami) 회고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유명한 근대 작가인...
라스베가스시에서 트럭과 부딪혀
8일 라스베가스 시에서 야심 차게 첫 운행을 시작한지 2시간이 채 안된 무인 셔틀버스가 가벼운 접촉 사고를 냈다. 이번 사고는 트럭 운전사의 과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결과 트럭이 불법으로 후진을 감행하다 무인 셔틀버스와 부딪힌...
지급되는 육아 휴직 총 수당 금액에는 영향 없어…
12월 3일부터 앞으로 새로 부모가 될 직장인은 최대 18개월까지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연방 정부는 9일 아기가 태어난 이후 최대 18개월까지 육아 휴직을 통해 고용 보험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법을 비롯, 새로운 가족 보호자 수당이...
[뉴스] BC주 주류 시스템 개혁 착수 2017.11.09 (목)
정책 고문 임명, 위원회 조성 시작…
BC주 주류 판매 및 유통 시스템 개혁을 위한 위원회가 조성된다. BC주 신민당은 선거 공약으로 BC주 맥주, 와인 및 양주 가격 및 유통구조 개선을 약속했었다. BC주 주류 가격은 북미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에비 BC주 법무부...
이민국의 이민자 증가 계획 발표와 대조 보여
이민자에 비우호적인 태도를 가진 캐나다인이 늘어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연방 이민국은 매년 이민 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여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주 이민국은 2018년까지 310만명의 이민자를, 2020년까지 100만명의 이민자를 허용할...
한국 3위, 캐나다 6위에 선정
금융 기관인 아튼 캐피탈(Arton Capital)이 조사한 발표에 따르면 가장 많은 나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여권은 싱가포르 여권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2016년에 비해 1단계 떨어진 6위에 선정됐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1단계 밀려난...
염증을 줄이는 식습관과 운동이 필수적으로 지적
중년에 염증 증세를 보인 사람이 노년에 치매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을 앓을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일에 Journal of Neur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 논문은 치매와 염증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가장 최근의 발견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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